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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글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 삶의 진리 지혜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 삶의 진리


세상의 틀 속에 갇혀 자신만의 생각에 취해서, 오늘은 즐겁고 내일은 슬프다. 


어쩌면 단순하고 평범한 일상보다 오히려 슬픔과 기쁨이 함께 공존하는 것, 그 인생이 훨씬 재미있을 지도,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그것을 즐기며 살아가는 것일지도 모른다. 



인간은 늘 새로움을 추구하고 지겹고 반복된 일상에서 벗어나고자 하나 우리의 인생은 늘 새로울 수 없다. 그래서 일탈을 추구하거나 꿈꾸는 것은 아닐까?


문득 오늘 있었던 일들이 마치 꿈속에서 본 듯한 느낌을 받은 적은 없었던가?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미리 미래에 와 봤던 것처럼,



그것은 우리의 인생이 쳇 바퀴 돌듯 돌아가기 때문에 드는 생각일지도 모른다.


우리는 특별한 무언가를 찾기 위해 오늘도 불나방처럼 빛을 쫓아 날아간다. 마치 그 빛이 자신을 그리워해서 애타게 찾는 것처럼 말이다. 



인생을 단순하게 생각하고 삶의 자체를 순수하게 그래도 보는 것이 참으로 좋다. 왜냐하면 우리가 보는 것은 순수한 사물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의 스펙트럼을 거쳐서 여과 된 것을 보려 한다. 즉 자신이 보고 싶은 것 만을 보게 된다. 마치 그것이 우연인 양. 단지 우리가 보는 모든 것은 자신의 내면에서 원하는 현실일 뿐인데 말이다. 



인간은 무엇으로 살아가야 할까? 인생의 지혜는 책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보는 것, 듣는 모든 것에 존재한다. 하물며 지금 세수하고 밥 먹는 것에도 삶의 진리가 존재한다. 


작은 행동에도 집중을 할 때에 우리의 삶의 새로움이 찾아온다. 그리고 그것으로 마음의 평화를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