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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글

인간의 종말 예언 종말론 / 코뿔소의 멸종

코뿔소의 멸종으로 본 인간의 종말 예언, 종말론


지구의 수천 년 역사에서 그동안 모든 동물과 식물 그리고 인간이 모두 공존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100년 사이에 인간은 엄청난 발전을 이루게 되었고, 물질 문명이 탄생하며 인간의 욕심은 끝없이 커지게 됩니다. 



과거의 인간들은 욕심은 있었지만 자신이 먹고 입고 지낼 곳이 충족이 되면 만족을 했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인간들은 과거를 통틀어 가장 극도로 두뇌가 발달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원하건 원하지 않건 무조건 채우려 하는 욕심으로 가득하게 됩니다. 다음 세대를 전혀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개발하고 발전하면 된다는 이기적인 인간의 종족들이 되고 맙니다. 


최근 코뿔소 뿔이 1kg에 7000만 원을 넘으며 금보다 비싸지자 모든 코뿔소들이 밀렵 되며 멸종 위기에 처했습니다. 코뿔소의 뿔을 구하기 위해서 동물원의 코뿔소를 총으로 쏘아서 죽이고 뿔만 잘라가는 상황에 이르자 동물원의 관계자들은 코뿔소의 뿔은 잘라버렸습니다. 뿔이 없는 소가 된 것이죠.



흰 코뿔소 이제 멸종에 이르러 단 3마리 가 남았지만 1마리는 수컷이고 2마리는 암컷인데 수컷은 나이가 많아서 곧 멸종이 된다고 합니다. 인공 수정도 시도해 보았지만 불가 하다고 합니다. 검은 코뿔소, 수마트라 코뿔소 역시 암에 걸리고 심각한 병에 놓여있는 한 두 마리 밖에 안 남았다고 합니다.

 

인간의 욕심으로 결국 종말이 올 수 있습니다. 지구 상에 생태계를 인간 스스로 무너뜨리고 스스로 자멸하는 길로 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진행되었던 몇 천 몇 만년 동안 지구 상의 일들이 단 100년 동안 더 크게 변했습니다. 남극과 북극의 얼음이 녹아서 북극곰 또한 위기에 쳐했습니다. 



지구의 생태계는 지금 큰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인간은 종말이 일어날 때까지는 끝없이 욕심을 버리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인간의 종말을 예언하고 이를 알려주는 것은 자연의 섭리입니다. 세상의 큰 일이 일어나기 전 늘 자연을 인간에게 미리 알려줍니다. 지금 자연은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인간의 욕심의 끝은 어디까지 일까요?


코뿔소의 멸종으로 본 인간의 종말 예언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