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의 트럼프와 중국의 시진핑의 강 vs 강의 대결이 심상찮은 세계의 정세를 풀어봅니다.
중국이 그동안 엄청나게 성장하며 심상치 않은 상황입니다. 아직 세계 1위는 군사적으로 보나 경제적으로 보나 미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의 강에 맞설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시진핑 밖에 없다라는 판단에 중국은 시진핑의 독재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어떻게 보면 이런 외교적인 위기를 통해서 국내에서 독재 정치를 계속 하고 있는 것은 긴 역사적으로 볼 때 상당히 잘못된 방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중국 시진핑의 독재가 의미하는 것은?
중국은 내부적으로는 독재 국가이지만 외부적으로는 민주주의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은 내부적으로는 사상 교육을 하며 국민들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아이러니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경제적으로 성장할 수 있지만 민주주의 절차를 무시하고 시민들의 권리를 무시한 후퇴한 민주주의와 관련된 일들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중국은 대만의 문제로 미국과 갈등을 빚으며 앞으로 힘을 이용한 정책들을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은 중국의 시진핑의 독재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입장에서는 중국의 성장이 미국을 따라잡게 되면 세계의 질서가 위태롭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동안 조용히 성장해온 중국은 이제 세계적으로 힘의 우위를 내세워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게 될 것이고, 시진핑 개인의 독재를 위해서는 전쟁을 불사하는 일도 마다하지 않을 것입니다. 과거부터 독재가 위험하다는 것은 늘 입증이 되어 왔습니다. 중국은 그것을 알면서도 자신들이 강국의 야망을 위해서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세계 1의 국가가 되려는 중국의 야망을 미국이 어떻게 바라볼지 지켜보아야 할 것입니다.
'이슈지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행 점심시간 보장, 영업 안해 / 고객들 뿔나다. (0) | 2018.04.15 |
---|---|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들 대진표 예상 결과 (0) | 2018.04.11 |
남북 정상회담의 핵심 안건, 주요 의제, 변수 (0) | 2018.03.31 |
정봉주 관상으로 보는 미투 진실은? (0) | 2018.03.14 |
선생님 성희롱 폭언 폭행 미투 / 교사지위법 (0) | 2018.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