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성희롱 폭언 폭행 미투 / 교사지위법

학교에서 학생들이 선생님을 폭행하고, 선생님들에게 혼이 나면 부모에게 알려 부모가 학교에 와서 선생님을 혼내거나 뺨을 때리거나 물을 뿌리는 일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선생님들을 성희롱하는 일마저 일어나고 있습니다. 

선생님 성희롱 폭언 폭행 미투

학교 선생님들의 인권이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교권이 심각하게 무너지고 있습니다. 교육이라는 것이 단순히 책의 내용 만을 가르치는데 그치고 있습니다. 

학생과의 문제가 발생을 하면 학생은 그대로 학교를 다니거나 선생님이 오히려 타 지역으로 전보는 가야 한다고 합니다. 

법적으로 선생님들의 교권을 지킬 방법이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 학교에서도 문제가 일어나는 것을 원치 않아서 쉬쉬 하는 것도 큰 문제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 대체로 문제가 곪아 터져야 사회적인 이슈가 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갈수록 학생들이 교사 성희롱이 증가하고 있고 폭언과 폭행마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교사들이 이런 대우를 받아도 참으라고 하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이는 학생과의 문제가 발생하면 선생들의 능력을 의심하고 선생의 자질을 의심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현재 교원지위법 관련 개정안이 발의 되어 있긴 합니다. 하지만 국회에서 통과가 되지 못하고 있다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선생님에 대한 성희롱, 폭언, 폭행 등도 미투와 맞물려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어야 합니다. 단순히 어른들의 문제만이 아닙니다. 교육은 아이들의 미래입니다. 학생들에게 선생님은 존경의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앞으로 시급히 개선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