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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글

어둠이 내린 시간, 나의 시

어둠이 내린 시간

기분, 그날의 하루가 지나고 어둠이 깔리면


어둠이 눈과 마음에 스며들고


매일 어둠이 다르게 느껴진다



그날이 힘들었다면 어둠은 차갑게 스며들고


하루가 즐거웠다면 어둠은 포근한 이불처럼 따스하게 느껴진다.



인생은 늘 같지는 않고


밤은 늘 새롭다.



나의시 / 아는민이


*우리는 삶을 어떤 온도에 맞추고 살아가는가? 하루를 보내고 밤이 오면 어떤 감정이 몰려오는가? 이 기분이 어떠냐에 따라서 우리가 잘 살고 있는지 방향을 잘못 잡고 살아가는지 알 수 있다. 돈을 많이 번다고 행복한 것도 아니다. 어떻게 돈을 버는가 그것이 더 중요하다. 



오늘의 밤, 그리고 그 기분은 우리의 인생의 후반과도 같다. 인생은 하루와도 같기에 우리는 어떤 삶의 살아야 할지 곰곰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어둠이 내린 시간을 느껴보는 하루....나의 시를 어둠 속에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