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받을 용기 / 자신감 높여주는 책

저번 시간에 이어서 오늘은 자신감을 높여주는 책 미움받을 용기 두 번째 시간입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는 미움을 받고, 상처를 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을 생각과 인생을 바꿀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오늘 이 글을 읽는 여러분 들게 자신감을 높여주는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미움받을 용기 내용 중에서...

# 커피숍에서 직원이 자네 옷에 커피를 쏟았다고 가정하면 엄청 화가 나서 큰 소리를 쳤을 것이다. 그런데 자네는 화가 나서 큰소리를 친 것이 아닐세. 큰 소리를 내기 위해 화를 낸 것이지. 큰 소리를 내겠다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화를 낸 것이지. 큰 소리를 내겠다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분노라는 감정을 지어낸 걸세.

! 이 대목을 읽으며 우리가 기존에 생각하던 가치관에 충격이 왔다. 원인이 있었기에 결과가 나온 것 인 줄만 알았는데. 인간의 내면에 존재하던 결과를 내기 위해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과정을 만들어 낸다는 말에 충격을 금할 길이 없었다. 

# 자네가 원인론의 노예가 되어버리면 과거에 얽매인 채 앞으로 영원히 행복해 질 수 없을 걸세

! 맞는 말이다. 우리는 과거에서 미련을 벗어나지 못한 채로 불행하게 살아가는 것을 아닐까? 그렇게 현재에 충실하지 못하면서...

# 인간은 과거의 원인에 영향을 받아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정한 목적을 향해 움직인다. 

! 얼마든지 자신의 의도대로 미래를 결정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높여주는 책의 대목이다. 

# 아들러는 말한다. "중요한 것은 무엇이 주어졌느냐가 아니라 주어진 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 이다."

#자네는 지금 행복을 실감하지 못하고 있네. 삶이 힘들게 느껴지고 심지어 다른 사람으로 태어나길 간절히 바라고 있지. 하지만 지금 자네가 불행한 것은 자네 손으로 불행한 상태를 선택했기 때문일세.

#아들러는 심리학에서 생활 양식을 스스로 선택하는 것으로 본다.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인간관계에서 고민을 없애려면 우주 공간에서 홀로 살아갈 수 밖에 없다. 

#극장인 무대에서 서있는 모습을 상상해 보라. 지금 여기 강력한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면 과거와 미래는 보이지 않는다. 지금에 집중을 못한다면 빛이 흐리다는 뜻이다. 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살아야 한다. 

# 인간은 자신이 가치 있다고 느낄 때에만 용기를 얻는다. 

#인생은 선으로 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점이 연속되는 것이다. 선처럼 보이는 삶은 점의 연속, 다시 말해서 인생이라는 찰나(순간)의 연속이다. 따라서 지금 여기를 살아갈 수 밖에 없어.

우리가 어떠한 삶을 살아가는 것은 주변의 환경이나 과거의 원인데 있는 것이 아니라 현재 자신의 마음에 달려있다는 것이다. 어떤 상황에 있더라도 그것을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은 자신이다. 자신의 마음까지 스스로 다스릴 줄 아는 사람만이 진정한 자신감을 가지고 현재를 살아가고 미움 받을 용기까지 생긴다는 것이다. 

미움받을 용기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생을 살아하는데 큰 도움이 될 만한 자신감 높여주는 책으로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