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미국은 지금도 여전히 강 대 강으로 강력하게 서로에게 도발을 하며 전쟁도 불사할 것 같은 분위기이다.
물론 이는 대화를 하기 위한 전 초 전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하고, 이러다가 전쟁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사로잡히기도 한다.
대한민국 시민들은 북한의 도발에 대하는 자세를 어떻게 가져야 할까?
불안감은 현실의 일상의 문제들로 잊어야 한다.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북한의 도발에 대한 우리 국민의 자세이다. 나라가 한 순간에 박살 날 것 같고 전쟁이 날 것 같은 시국에 어떻게 남의 일처럼 그럴 수 있냐고 반문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의 삶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이 있고, 하지 못하는 것들이 있다.
지금 우리 앞에 놓여있는 현실의 문제는 우리가 할 수 있고, 북한 문제는 일반 시민으로서는 도저히 해결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대표를 뽑아서 권한을 주는 대신에 우리의 안전을 책임지도록 맡긴다.
어떻게 보면 미리 걱정하며 세상을 살아가는 것만큼 바보 같은 삶은 없다. 인생을 걱정으로 하루하루 보내고 나면 결국 시간이 지났을 때 자신의 삶의 뒤돌아 봤을 때 후회만 남는다. 걱정과 후회로 삶을 보낼 것인가?
나라를 걱정하는 것이 국민의 도리일지도 모른다. 나라를 위해 한 몸 희생하는 애국심일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지금의 상황은 북한의 도발에 휘둘리는 것이 될 뿐이다. 북한이 원하는 것이 바로 남한이 두렵고 걱정하게 만드는 것인 줄도 모른다.
어떤 상황이 올지라도 우리는 오늘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어떻게 보면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을 잘못 살아갈 때에는 그것이 북한의 도발이나 전쟁보다 더 무서운 전쟁터가 아닐까?
이상으로 북한의 도발에 대하는 자세에 대한 생각을 포스팅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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