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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글

힘들 때 힘이 되는, 희망을 주는 글

삶은 언제나 힘들지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힘들 때에는 참으로 괴롭기만 합니다. 그래서 힘이 들 때 힘이 되는 글과 희망을 주는 글로써 여러분들에게 작은 힘이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한창 힘이 들 때 한강 다리에 갔더니 이런 글이 있더군요.


바닥은 끝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방향을 바꾸면 바닥은 발판이 되기도 합니다.

바닥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입니다.


삶이 힘들고 지칠 때 그것이 나의 인생에서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혜민스님께서는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오늘 내 기분이 그런 거지.

내 인생이 그런 것은 절대로 아니에요

다운된 기분

잠 잘 자고 나면 좋아져요. 토닥토닥 


-혜민스님의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책에서-



사람의 감정은 작은 바람에도 이리저리 흔들리고

사람의 기분은 이유도 없이 매 순간이 달라서

밥을 먹기 전과 밥을 먹고 난 후가 다르고

잠을 자기 전과 잠을 자고 난 후가 다르다.

태양의 따스함, 그늘의 시원함!

삶은 이렇게 다양하기에 훨씬 더 재미있는 거 아닐까요?


이외수 씨의 연꽃이라는 시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흐린 세상을 욕하지 마라

진흙탕에 옷 가슴을

적시면서

대낮에도 밝아있는

저 등불 하나


세상이 아무리 힘들어도 분명히 꽃은 핍니다. 


힘내세요 


힘들 때 흘리는 땀


힘들어 흘리는 눈물


정상에 올랐을 때 그 눈물의 가치는 빛이 납니다.


마음이 힘들면 잠시 그 생각을 놓아두고


명상을 하고, 음악도 듣고, 영화를 보고, 여행도 하면서 


이렇게 하다 보면 힘든 것은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입니다.


언제 그랬냐는 듯.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되고 싶습니다.



이상으로 힘들 때 힘이 되는 글, 희망을 주는 글을 소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