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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글

용기를 주는 글 /자작시

글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기도 하고 앗아가기도 합니다. 그만큼 위대한 것이 바로 글입니다. 오늘은 용기를 주는 글로 자작시를 한편 지어봤습니다. 


꽃이 피는 것과 인생을 비유해서 마음속에 끓어오르는 꿈을 향한 열정을 한번 더 태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천천히 읽으면서 음미하시면 용기가 솟아 날 것입니다.



꽃은 핀다/ 민이



나는

언제나 꿈을 향해 있어라


어제보다 오늘 더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라


언젠가

꿈꾸던 그 날을 확신하라


이 순간

그 꿈이 이루어진 것처럼 상상하라


이제

긴 겨울이 지나고 땅속 꿈틀 거리매


봄이 찾아 들고

꽃은 핀다



#세상을 밝히는 것은 바로 작은 단어 하나로 힘을 얻고 다시 일어나게 됩니다.

마음에 용기를 가지세요. 용기는 자신의 마음속에 누구나 있습니다. 

하지만 발견하고 사용하는 것은 자신밖에 없답니다. 

그 용기를 사용할 때 꽃은 피게 됩니다.


이상으로 자작시를 지어보았습니다. 힘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