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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글

삶의 지혜 /일 하기 싫을 때 일을 대하는 자세 / 생각의 차이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는 어떻게 평안하셨나요? 


오늘은 일을 하기 싫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작은 생각의 차이로 인생이 달라집니다. 일을 대하는 자세가 달라집니다. 그 삶의 지혜를 배우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삶의 지혜



일을 하기 싫을 때에는 세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 일을 그만두는 방법. 둘째, 일을 억지로 한다. 셋째, 마음을 비우고 힘들어도 열심히 한다. 


셋 중에 어떤 방법을 선택하시겠습니까? 물론 셋째 방법을 많이 택하겠죠? 그리고 마음속으로 생각하겠죠? 알지만 어렵다고 말이죠.


그렇습니다. 참 어렵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생각의 차이가 주는 엄청난 힘을 경험해야 합니다. 생각이 바뀌는 사람이 바뀝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선택을 해야 합니다. 어차피 그만 둘 것이 아닌 이상 일을 해야 하겠죠? 그러면 두 가지 갈림길에 다시 접어듭니다. 즐겁게 할 것이냐, 괴롭게 일 할 것이냐. 위에서 말했지만 즐겁게 하고 싶지만 사람의 마음이 생각대로 잘 되지는 않습니다.

 


하나 생각해 보세요. 일을 할 때 누구나 다 힘이 듭니다. 힘을  안 들이고 일을 하는 사람은 세상에 드물 것입니다. 즐겁게 일하나 어렵게 일을 하나 모두 힘들기는 매한가지입니다. 하지만 두 가지 생각을 해봅니다. 


즐거운 요소를 빼고 생각해보면, 어차피 일이 힘든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럼 열심히 해도 힘들고, 열심히 하지 않아도 힘듭니다. 왜 그러냐면 열심히 하면 일을 너무 열심히 해서 힘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반대로 열심히 하지 않는 사람은 일이 제대로 안되어서 힘이 듭니다. 


회사에 가면 열심히 하면서 힘들어서 투정 부리는 사람도 있고, 일은 열심히 하지 않고 눈치 보느라 힘든 사람이 있습니다. 열심히 일하면 비록 힘은 들지만 눈치는 보지 않아도 됩니다. 정말 힘들게 해서 몸이 상하는 정도가 아니라면 일을 해서 힘이 들면 보람도 있고, 운이 좋으면 진급이나 상을 받게 될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일 하지 않고 먹고 사는 것을 상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런 삶은 결국 나태와 무기력으로 인해 인생의 흥미를 잃어버립니다. 일을 소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일이 있기에 즐거운 주말이 생기는 것입니다. 주말이 그만큼 기다려지고 주말이 꿀맛 같습니다. 


삶의 지혜는 책에서 얻는 것보다 자신의 경험에서 나오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일하기 싫을 때 일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서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어차피 일을 바꿀 수 없다면 이 길을 더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생각의 차이가 인생을 바꿉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