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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글

새해 계획 세우는 법

다사다난 했던 한 해가 지나가고 새해가 다가옵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우리들의 자세는 과연 어때야 할까요? 오늘은 새해 계획 세우는 법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연말이 되면 사람들과 마지막으로 회포를 풀기도 하고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기도 하며 망년회나 송년회를 하며 한 해를 마무리 합니다. 너무 과음을 해서 한 해의 마지막을 망치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겠습니다. 저녁에 잠을 늦게 자거나 밤을 설치면 다음날에 지장이 있듯이 한 해의 마지막을 어떻게 보내느냐 하는 것이 1년을 결정하기도 합니다.


새해 계획 세우는 방법


계획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큰 계획에서 부터 작은 계획까지 치밀하게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즉 계획을 세우는 것도 방법이 있습니다. 


큰 계획은 5년이나 10년의 계획을 세우도록 합니다. 단 계획을 세울 때 간단하고 큰 계획을 세웁니다. 나는 무엇이 되겠다. 식으로 간단해야 합니다. 목표가 자신을 이끈다는 말이 있습니다. 계획이 복잡하면 자신의 이끄는 힘이 적어지게 됩니다. 자신의 머리에 각인이 될 수 있도록 간단하고 큰 계획을 잡습니다. 그리고 벽이나 노트 등에 적어두어야 이루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다음으로 새해 계획입니다. 1년을 어떻게 보내는가 하는 중요한 계획입니다. 너무 복잡하게 잡게 되면 혼란스럽고 오히려 집중을 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1년 새해 계획은 구체적이되 단순하게 잡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1년 동안 책을 30권 읽겠다 라던가, 국어 수학 성적을 10점 씩 올리겠다 라는 등 수치를 명확하게 하는 계획을 체계적으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흔히 부모님 말씀을 잘 듣겠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겠다.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 등의 계획은 좋지 않습니다. 이것은 부모님 말씀을 잘 듣겠다는 계획은 내방 청소를 잘한다 라던가 일주일에 한번 부모님 어깨를 주물러 드린다 등으로 바꾸어서 계획을 잡는 것이 좋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계획 역시 7시에 일어나겠다 등으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우리의 뇌는 너무 복잡하면 실행력이 떨어지고 너무 단순하면 명확성이 흐려져서 강력한 신념이 생기지 않습니다. 


새해 계획은 위의 정도로만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즉 월 계획으로 세우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매주 주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고, 일 계획을 세워야 자신의 삶에 자신의 주도적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