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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글

혜민스님의 책 좋은 말씀 구절

혜민스님의 책은 많은 사람들에게 마음의 선물을 선사합니다. 저 역시 혜민 스님의 책으로 마음에 힐링을 얻곤 합니다. 책이 주는 소중함은 그 어떤 것보다 가슴깊은 곳에 따뜻함은 전합니다. 오늘은 혜민 스님의 두 번째 책 완벽하지 않은 것 들에 대한 사랑이라는 책에서 좋은 구절을 소개합니다.


p206

#책상이고 방바닥이고 잡동사니가 너저분하게 널려 있으면 다른 잡동사니를 불러요. 물론 일의 능률도 오르지 않고요. 나갔다 오면 귀찮더라도 입었던 옷을 옷장 속에 넣으세요. 


~혜민 스님의 책에서 개인적으로 참 좋은 말씀이라고 생각되는 구절입니다. 어떠한 아름다운 말도 좋지만 마음의 실상에 대해서 잘 알려주는 구절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어떤 작은 것 때문에 큰 걱정이 생기기도 하고 마음에 병이 생기기도 합니다. 따라서 애초부터 사사로운 것을 정리하는 습관으로 마음을 깨끗하게 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p205

#나에게 못되게 구는 사람, 가만히 보면 나에게만 그러는 게 아니라 나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런다. 즉 그게 그 사람의 타고난 못된 성깔인 것이다. 그러니 그 사람의 말과 행동에 대해 너무 깊이 생각하면서 상처 받지 말기를...


~혜민스님은 트윗으로 자신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사람들에 대해서 깊게 고심을 하고 고민을 함께 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엿보인다. 사람들에게 상처 받는 대중들에게 혜민 스님 본인의 일처럼 고민하고 답하신다. 사람에게 상처 받지 않기를 말씀하신다. 


혜민스님의 책은 언제나 좋은 구절이 선물처럼 가득합니다. 항상 표시하고 힘들 때 읽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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