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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지식

해수욕장 휴가철 안전 주의

더운 휴가철 많은 사람들은 더위를 피해서 산으로 바다로 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수욕장에서 여러가지 사고들이 일어나고 있어서 안전한 휴가철의 주의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해수욕장의 안전한 휴가철 주의 사항


해수욕장 물의 온도가 무려 2도나 상승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온도의 상승으로 인해서 해파리가 많이 출몰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독성을 가진 해파리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해수욕장 휴가철 안전 주의


해파리에 쏘였을 때에는 바닷물이나 미온수로 씻어야 합니다. 알코올이나 찬물로 씻을 경우 독이 번질 수 있다고 합니다. 


제주도의 서귀포 시 해수욕장에는 1미터 길이의 맹독성 바다 뱀이 두 차례나 나와서 해수욕장의 이용이 통제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뱀을 잡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동해안에서는 백상아리가 그물에 걸려서 죽은 채로 발견이 되어서 심각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물론 새끼 백상아리지만 식인 상어인 만큼 사람을 공격하기 때문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해수욕장 안전 주의


또한 안전 요원이 해수욕장마다 있긴 하지만 물에 빠져서 죽는 경우가 매년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휴가철을 해수욕장에서 잘 보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물놀이 안전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해수욕장의 안전한 휴가철 주의 사항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