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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글

화내고 신경질 성질 잘 부리는 사람 다루는 법, 대처하는 방법

인간의 마음은 왜 이리도 자제가 안되는 걸까요? 살면서 생기는 많은 일들이 모두 자신의 만족에 들 수는 없습니다. 좋을 때는 모든지 다 잘 할 수 있을 것처럼 생각이 들지만 막상 어려운 일이 닥치면 자신의 생각대로 쉽게 되지 않고 마음의 컨트롤이 되지 않으며 화내고 신경질을 잘 부리는 사람이 되고 맙니다. 


화내고 신경질, 성질 잘 부리는 사람 다루는 법



생각을 비우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닙니다. 웃으면서 즐겁게 살고 싶지만 인간의 마음은 환경에 따라서 바뀌게 됩니다. 성격이 좋아 보이는 사람에게는 그렇게 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진 경우가 많고, 화를 잘 내거나 신경질적인 사람은 주변의 환경이 그렇게 화를 내고 신경질 적인 사람으로 만들어냅니다. 


그렇다고 환경 탓 만을 하며 살아갈 수는 없습니다. 자신을 컨트롤 할 줄 아는 현명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 주변의 사람은 화내고 신경질 부리는 사람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요? 사실 나이가 들어서 이런 성격을 가진 사람을 바꾸려고 해봐도 쉽지 않습니다. 이미 그 사람의 마음은 그렇게 굳어져서 바꾸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서 주변의 사람이 화를 내는 사람에게 잘 대처해야 합니다. 



화내는 사람 성질 잘 부리는 사람의 특성을 간파해야 합니다. 이런 사람의 경우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화낸다고 고분고분하게 대했을 때 만만하게 보고 계속해서 함부로 하는 사람. 이런 사람에게는 단호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끝까지 화내고 신경질 부립니다. 같이 화내는 것이 아니라 아예 무시 하고 최대한 가까이 가지 않고 할 말만 하며 멀리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직장이나 어쩔 수 없이 가까이 해야 할 경우에는 그만둔다는 각오로 강하게 대처해서 함부로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게 어렵다면 그냥 그렇게 살 수 밖에 없습니다.


둘째, 상황에 따라서 화를 내는 경우인데, 이 경우는 첫 번째와 달리 이성적인 상황이 주어집니다. 이때에는 자신이 잘못을 저지른 경우라면 인정하고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셋째, 감정의 기복이 심한 사람입니다. 이 경우가 제일 골치 아픈 경우입니다. 좋을 때에는 장난도 잘 치고 재밌게 지내다가 기분이 상하거나 감정이 꼬이면 상당히 심하게 화를 내어서 옆에 있는 주변의 사람들은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 막막할 것입니다. 이런 사람의 경우에는 화를 낼 때에는 그냥 지켜볼 수 밖에 없습니다. 욱해서 화를 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 때에는 어떻게 하더라도 고쳐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때에 어떻게 하려고 하다가 정말 심한 상황으로 끌고 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기다렸다가 완전히 화가 풀리고 나서 맨정신으로 돌아왔을 때 제대로 상황을 이야기하고 잘못된 점을 확실히 인지 시키고 다신 그렇게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받습니다. 이런 식으로 계속해서 화낼 때마다 반복 적으로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점점 좋아지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그냥 좋은 게 좋다고 어물쩡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반드시 제대로 짚고 넘어가도록 합니다. 


화내는 사람은 늘 화를 냅니다. 신경질을 부리는 사람은 늘 신경질을 부립니다. 이런 사람은 우리 주변에 늘 있기 마련입니다. 그 사람보다는 우리들의 인식이 바뀌어야 합니다. 잘 대처하고 피하는 것도 하나의 삶의 기술입니다.


환경을 너무 탓하지 말고 자신의 대처 방법도 한번 생각해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