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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글

상처 받지 않으려면, 과거의 집착

#상처 받지 않으려면......


안 좋은 기억은 버리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절대로 버릴 수가 없는 나의 기억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좋던 안 좋던 기억은 모두 나의 존재입니다. 내가 지금 존재하는 이유도 바로 기억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안 좋은 기억에 얽매여 살아갈 필요도 없습니다. 


우리는 과거에 연연할 필요가 없습니다.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우리의 삶은 발전할 수 없습니다. 



과거는 버리려고 하는 것 보다는 안 좋은 기억도 좋은 기억도 그냥 그렇게 흘러가듯 무심히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인간이 과거에 너무 집착을 하게 되면 아쉬움, 후회만이 남을 수 밖에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이라는 존재는 늘 부족할 수 밖에 없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좋은 기억도 안 좋은 기억도 그냥 무심히 바라보세요.


상처 받지 않으려면, 그래야 합니다. 그래야 멋지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과거에 집착하는 사람들은 늘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과거의 시간 속에서 발버둥 치다가 현재를 잃어버리고 미래를 준비하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상처 받지 않으려면 과거의 집착에서 벗어나세요. 과거의 자극적인 상처는 쉽게 지워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은 내 생각에서 비롯됩니다. 


무심한 마음으로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