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시민들이 반응 / 중국 영향 초미세먼지

최근 미세먼지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미세먼지의 원인에 대해서 시민들은 중국의 영향이라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중국발 미세먼지보다는 국내에서의 원인도 어느 정도 있다고 하지만 거의 대부분은 중국의 영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미세먼지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

중국의 눈치 보기? 시민들은 중국에서 미세먼지가 이렇게 많이 몰려오는데도 강대국인 중국에 한마디도 못하는 상황을 안타까워합니다. 중국의 경우에는 미세먼지가 심각함을 깨닫고 베이징에 공기정화프로젝트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으로 가장 많이 미세먼지가 올 수 밖에 없는 곳인 산둥성 주변으로 공장을 이전한다고 하는 이야기도 알려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북서풍이 불 때에는 중국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미세먼지보다 더 무서운 것은 초미세먼지입니다. 이는 1급 발암물질로 알려져 있는데 시민들은 이 초미세먼지가 얼마나 위험한지 인식하지 못합니다. 담배를 피는 것보다 훨씬 암에 걸릴 위험이 높고 몇 년 뒤에는 상당히 많은 수의 시민들이 폐암 등에 노출될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그때 가서 중국에 단체 손해배상 소송을 한다고 한들 건강을 잃어버린 후에 아무리 많은 돈을 준다고 해도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모든 일은 시기를 놓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정부가 국민의 건강에 최선을 하지 않는다면, 업무 태만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아직도 중국발 미세먼지를 인정하지 않고 국내로 문제를 돌리고 있습니다. 경우 차의 미세먼지를 이야기 하는데 애꿎은 트럭 기사들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트럭 등 경우 차량이 많이 있었음에도 최근 미세먼지가 갑자기 심각한 것은 국내보다는 가장 큰 원인이 중국의 영향이라는 것은 굳이 전문가들이 분석을 하지 않아도 알 수 있습니다. 

중국이 미세먼지를 엄청나게 뿜으며 엄청난 발전으로 미국을 위협하는 세계 1위를 향해가면서 대한민국이 중국의 경제발전에 희생양이 되고 있습니다. 

봄에 미세먼지가 심각할 때만 떠들다가 다시 여름이 오면 조용해지길 국가의 지도자들은 기다리는 것은 아닐지, 우려가 됩니다.

사실 잘 사는 사람들은 집이 좋아서 미세먼지가 집 안으로 잘 들어오지 않고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살기 어려운 사람들은 공기청정기를 사지도 못할 뿐만 아니라 오래된 집은 창문을 닫아도 초미세먼지는 실내로 들어온다고 합니다. 심각한 문제는 실외에서 어렵게 노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상당히 위험한 상황입니다. 2시간만 미세먼지가 나쁠 때 일을 해도 폐암에 걸릴 확률이 상당히 높아진다고 하는데 그들은 하루 종일 미세먼지를 들이마시고 있습니다.

힘들게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정부는 얼마나 생각을 하고 있는지 우려가 됩니다. 당장 눈앞에 보이지 않는다고 국가가 이를 무시할 경우, 할 수 있음에도 하지 않았을 경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청년 실업, 북한, 적폐청산 등도 중요하겠지만 미세먼지처럼 온 국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일에는 하루빨리 처리해야 하고, 절대 이 문제를 국가는 무시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이상으로 미세먼지, 초미세먼지의 중국 영향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