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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글

책을 바르게 읽는 방법/독서 속도

안녕하세요 책 읽어주는 남자 민이 입니다. 

오늘은 책을 바르게 읽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독서 속도에 대해서 한번 배워보도록 해요^^


책을 읽는 다는 것은 다른 누군가 와의 소통을 의미합니다. 그럼 가장 바르게 책을 읽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글을 쓴 작가의 의도를 잘 파악하며 읽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방송에서 누군가 한 이야기가 기억이 납니다. 책을 읽고 해석하고 판단하는 것은 제각각 달라야 하며, 정답은 없다는 말이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책을 쓴 이의 의도를 파악하며 읽어야 하고 해석에는 차이가 없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본인이 어떠한 의도로 글을 썼는데 읽는 누군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해석했다고 하면 작가는 허무함을 금치 못할 것입니다. 내용의 판단 역시 정확해야 하며, 단지 내용을 잘 걸러서 자신과의 융화 작용을 해서 옮고 그름을 판단 하면 되는 것입니다.


책을 바르게 읽는 방법/독서 속도책을 바르게 읽는 방법/독서 속도


서두가 길었네요. 그럼 지금부터 독서 기술을 배워봅시다.


독서의 속도는 과연 얼마나 중요할까요? 책을 늦게 읽는다고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요즈음은 속독법이 유행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속독법의 단점은 눈으로 읽는 속도를 머리가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깊은 독서를 하기에는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책을 너무 느리게 읽으면 과연 깊이 있는 독서가 가능 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한자, 한 단어를 깊이 있게 읽는다고 책을 바르게 읽는 방법은 아닙니다. 오히려 내용을 이해하는 데에는 더욱 방해를 하게 됩니다.


책에는 흐름이 있습니다. 


어떠한 흐름으로 책을 읽는 가 하는 것이 오늘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핵심입니다.


책을 읽는 방법(독서 속도)


책을 읽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책을 읽을 때에는 마음의 속도를 늦추어서 자음 모음을 느끼며 읽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방법은 책을 평소에 많이 읽지 않는 사람들이 처음 시작하기 좋은 방법으로 단어를 천천히 침착하게 읽어나가면서 활자에 대한 익숙함을 기르기에 좋다. 늦을 것 같지만 이 방법도 은근 빠르게 책을 읽어나가게 된다.



두 번째 방법은 글을 읽는 것을 자신이 글을 손으로 쓸 때의 느낌으로 필기 하듯이 읽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성격이 급하고 이해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하면 좋은 독서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가장 바른 독서 법으로, 글 쓴 이와의 소통을 하듯이 책을 읽는 방법이다. 즉 말하듯이 읽는 기법인데, 이런 방법을 사용하면 책에 흥미를 가장 높일 수 있고 책에 빠져들기 좋은 방법이다.



그 외에도 책에 표시를 하며 읽기, 책을 읽기 전에 첫 문장을 읽고 책의 내용을 상상하며 읽기 등의 다양한 방법이 많다. 이런 방법들을 사용하다 보면 어느새 자신만의 방법으로 책을 읽기 시작할 것이다. 그때에는 책에 흥미가 이미 들어있을 것이다.


오늘은 책을 바르게 읽는 방법, 독서 속도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