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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비로소 인생이 다정해지기 시작했다 자기계발서적 책 추천

책을 사고 난 후에 다 보고 나면 지난 책을 잘 보지 않게 됩니다. 하지만 지난 책에 대해서 한번 씩 읽게 되면 몇 년 전 그때 당시의 나와 함께 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때의 느낌이 다시 감동으로 밀려오곤 합니다. 오늘은 이제야 비로소 인생이 다정해지기 시작했다 라는 책을 다시 한번 책장에서 꺼내어 봅니다. 


이제야 비로소 인생이 다정해지기 시작했다



제목이 너무 길어서 기억에도 오래 남았던 책입니다. 애너 퀸들런 작가는 당시에 이 책을 펴냄으로써 자기 계발 서적의 획기적인 지평을 열었습니다. 


지금에 서야 자기계발서적 책들이 많이 있지만 몇 년 전에 이 책은 저에게도 가슴이 많이 와 닿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당시 일과 미래에 대한 불투명함에 불안해 할 때 저에게 한 줄기 빛으로 다가온 책!


시간이 흘러서 나이가 들게 되면 지난 세월을 돌아보며 후회 안 할 자신이 있다면 좋겠지만 우리의 삶은 후회에 대해서 보상을 받지도 못할 뿐 아니라 자신에 대한 자책으로 지난 삶의 무게가 지금에 서야 돌아오게 됩니다. 


이 책은 어떤 삶을 살아야 할 것 인가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작은 일상의 글 속에서 작은 교훈들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결혼 생활과 부모의 노릇 그리고 죽음 까지 모든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책입니다. 



우리의 행복은 과연 어디에 있을까요? 이 책에는 이렇게 주문을 외웁니다. 


"일을 하라, 돈이 필요 없는 것처럼.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 받지 않은 것처럼. 춤을 추어라, 아무도 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우리의 삶은 스스로 자신을 구속하고 받고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을 해봅니다. 


자신의 삶을 누릴 줄 아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