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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 13회 박다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 13회 방송을 보다가 너무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한 한 사람이 있었다. 투와이스의 예쁜 얼굴? 아니면 김종국의 근육?


바로 박다은 이라고 하는 가수 지망생 이었다. 정말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었다. 어떻게 이런 사람이 가수로 나오지 못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다.


흑인의 감성과 보컬을 뛰어넘는 엄청난 소유의 실력을 갖추고 있었다. 



아직 나이가 28살인데 젊은 가수가 대세이긴 하지만 진정한 실력자는 평생 가수로 활략을 하기도 한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 에서 이런 가수를 발굴했다는 데 아주 큰 점수를 주고 싶다. 그녀의 노래를 듣는 내내 감동이 밀려왔다.


어느 소속사에서 그녀를 데리고 갈지 모르겠으나 그녀를 데려갈 안목을 가진 소속사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한국인의 목소리에서 이런 소리가 과연 나온다는 게 이해가 안될 정도이다.


앨범을 낸 가수인지 인물 검색을 해보면 클랑이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서 찾아보았는데 자신의 소리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 음악을 하고 있었다.


부디 자신의 음악 스타일을 제대로 찾아줄 제작자를 만나길 바란다.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나 발휘를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든다. 


박다은 그녀는 90년생 11월 5일로 말띠이다. 166cm, 48kg, 17년 The wanted 라는 싱글 앨범을 낸 상태이다.